미국 기업에서 면접을 볼 때 나오는 단골 질문이 하나 있다고 합니다. 바로 "Sell me this pen🖋 (나한테 이 펜을 팔아봐)"인데요. 우리나라로 치면, '알래스카에 에어컨을 팔아봐'쯤 되는 고전 질문이려나요?
구글에 검색해보시면 정말 수만 가지 답변을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. 하지만 몇 년 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작의 <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>라는 영화에서 이 질문의 의도를 관통한 해답이 등장했죠.
영화 속에서 다른 동료들은 펜의 우수성과 특징에 대해 구구절절 설명을 늘어놓았습니다. 하지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 질문을 한 상사에게 서명이 필요한 서류를 내밀며 지금 당장 펜이 필요한 상황을 만들어주었죠. 판매자가 아니라 고객의 입장에서 제품의 가치를 생각했던 게 핵심이었던거죠.
그래서 원프레딕트에서도 '내가 고객이라면?'이라는 상상을 가장 많이 한답니다. 우리의 제품을 사용할 고객이 아침에 일어나 저녁에 퇴근하기까지 어떤 행동을 할지, 어떤 업무가 가장 고된지 등등 직접 그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는 거에요.
그리고 그 상상은 이렇게 테스트로도 탄생했답니다.
당신이 만일 한 공장을 이끌어나가는 공장장이라면, 어떤 성향의 공장장일까요? 또 그 공장은 어떤 모습일까요?
옆의 이미지👉를 눌러 테스트해보세요!
현재 실제로 공장에서 근무하시는 분이라면, 본인의 상황을 이입해 더 리얼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.
혹시 모르죠! 당신도 알지 못했던 당신의 모습을 이번에 알게 될지도, 혹은 당신이 원하는 공장의 모습을 이미 원프레딕트가 만들고 있을지도요?
*원프레딕트의 소식을 담은 O NEWS는 격월 주기(매 짝수 월)로 발행됩니다.
1 | Hot Topics in OnePredict
세계 50대 첨단 제조 스타트업에 등재
CB Insights <2022 Advanced Manufacturing 50> 선정
원프레딕트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CB인사이트가 발표한 '2022 Advanced Manufacturing 50'에 선정되었습니다. 후보에 오른 총 6,000개 이상 기업 중 단 0.8%에 해당하는 50개 기업만이 연구개발 활동, 기술 우수성, 시장 잠재력, 경쟁 환경 등 다양한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선정되었으며, 원프레딕트는 산업AI 기반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가디원(GuardiOne)를 통해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'예지보전(Predictive Maintenance)'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.
터보설비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진단하는 가디원 터보(GuardiOne® Turbo)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되었습니다. 가디원 터보는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으로는 최초로 혁신제품 자격을 획득했으며, 앞으로 3년간 공공조달 수의계약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.
스마트폰이나 그 안에 설치된 앱의 경우만 생각해봐도, 소프트웨어 제품은 업데이트가 생명입니다. 업데이트란 곧 '사용자의 편의성'을 지속적으로 개선한다는 의미이니까요. 변압기의 상태를 진단/예측하는 가디원 서브스테이션은 어쩌면 원프레딕트 제품 중 가장 많이 버전업을 거친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. 그리고 가디원 서브스테이션 버전업의 핵심은 '사용자의 의견'에 귀 기울이며 최대한 반영하는 데에 있답니다. 가디언즈가 제품을 개발하며 고객, 그리고 동료의 의견을 대하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, 아래 포스트 시리즈를 확인해주세요.
일 잘하는 당신이 더 프로 일잘러가 되실 수 있도록 원프레딕트에서 쉽고 간단하게 설비 관련 필수 정보를 정리해드립니다. 한번쯤 헷갈릴 법한 용어 정리부터 설비 담당자라면 꼭 알아야할 기술 해설까지, 이제 귀찮게 찾아볼 필요 없이 원프레딕트가 대신 알려드립니다! 링크드인이나 페이스북에서 원프레딕트를 팔로우해두시면, 빠르게 신규 포스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